괴산증평교육지원청 문광면발전대책위원회, 문광초 신입생 4명에게 장학금 400만원 전달 꺽정님 2025. 6. 4. 11:30 문광면발전대책위원회, 문광초 신입생 4명에게 장학금 400만원 전달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괴산 문광면발전대책위원회(위원장 김갑수)는 6월 4일(화), 문광초등학교(교장 김기중) 1학년 학생 4명에게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지급되는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은 배움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된 사업으로, 문광면발전대책위원회가 지역 인재 육성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교육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급됨으로써 학업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들 또한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꿈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된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갑수 문광면발전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문광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 지원의 모범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