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제여객선 3년 7개월 만에 여객운송 재개 한중 항로 중 처음으로 평택-위해 노선의 여객 운송이 8.11.(금)부터 재개 민간교류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한·중 우호 증진 기대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지원장 김덕균)은 8월 11일(금) 오후에 여객선 뉴그랜드피스호*가 중국 위해항에서 여객 55여 명을 태우고, 8월 12일(토) 오전 평택항으로 입항함으로써 여객 운송 재개에 따른 국경검역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화물만 운송 중이던 한‧중 국제여객선의 여객 운송이 3년 7개월 만에 재개 된 것이다. * 총 톤수 33,165톤, 정원 880명, 위해교동국제집장상해운(한중 합작선사)에서 운영 한·중 국제여객항로는 15개*로, 여객 운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