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진천서 개막 9일부터 3일간 총 26개 종목 5000여 명 선수단 열띤 결전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를 목표로 펼쳐지는 충북 도민 스포츠 축제,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9일 진천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최병렬(체육회 사무국장) 총감독의 지휘로 입장식을 가진 괴산군은 청정괴산과 오는 5월 24일부터 개최되는 "빨간 맛 축제"를 홍보하며 입장 하여 관중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괴산군은 일반부 25개 종목과 학생부 3개 종목에 선수단 278명, 임원, 관계자 322명 등 총 600명 선수단이 출전하며,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괴산군 선수단은 “선수단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중위권 입상을 목표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