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상반기 특별교부세 21억 원 ‘확보’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이 2024년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총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괴산군은 현안사업 및 재난안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까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재난안전 사업으로 선정된 △괴산읍 재해문자전광판 설치 7억 원, △청안교 보수보강 공사 4억 원 그리고 △지역현안 사업에 선정된 그라스정원 조성사업 6억 원 △재난직접교부 사업 3건 4억 원으로, 총 21억 원이다. 군은 ‘괴산읍 재해문자전광판 설치 사업’을 통해 재난 예방 및 기상특보 발령 시 대국민 행동 요령 등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보다 체계적인 재난안전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청안면 8월 이장회의… 추진사업 설명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괴산군 청안면은 6일 면사무소에서 각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열어 추진사업을 설명했다. 청안면은 먼저 31회 괴산군민대상 수상대상자 추천 및 홍보에 관해 설명했다. 사회경제부문에는 지역사회개발, 교육발전, 지역농업 및 산업발전, 환경보전 소득증대,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자를 대상으로 한다. 문화복지부문에는 향토문화창달, 예술진흥, 학술발전, 체육진흥, 여성발전, 사회사업 등 지역문화발전 및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한 자 등이다. 선행봉사부문에는 경로효친실천, 선행,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미풍양속을 고양하고, 타의귀감이 되는 자 등이다. 특별공로부문에는 국내·외에서 괴산군을 크게 빛내거나 출향인사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