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6.25참전 유공자 생활안전 UP」업무협약

「저소득 6.25참전 유공자 생활안전 UP」업무협약

＜정전 70주년 기념, 괴산署-충북북부보훈지청 사회적약자 보호 강화＞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괴산경찰서(서장 손휘택)는 30일 괴산경찰서에서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저소득 6.25 참전 유공자 생활안전 UP」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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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 고령 6.25 참전 유공자의 안전을 살피고 위문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고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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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을 통해 괴산경찰서는 저소득 고령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기적 순찰을 통해 방범시설 점검 및 보이스피싱·교통안전교육 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유공자들의 안전한 생활을 돕고, 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 명절 등 특별위문을 실시하고 생활필수품을 제공하는 등 생활안전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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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경찰서장은 “저소득 6.25참전 유공자와 같이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사회적 약자를 지속 발굴하여 조금 더 안정된 생활을 이어가도록 약자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