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26

오성중 1일 학생의원들 ‘교복착용 의무화 조례안’ 심의

오성중 1일 학생의원들 ‘교복착용 의무화 조례안’ 심의 충북도의회 제109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21일 괴산 오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9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 안건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성중학교 학생들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청소년 의장을 선출하고 ‘교복착용 의무화 규정 도입 조례안’과 ‘운동장 쓰레기통 배치 건의안’, ‘학교 주말 기숙사 운영 건의안’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교복착용 의무화 규정 도입 조례안’에 찬성 의견을 밝힌 이채린 학생은 “학생 신분을 교복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외부..

충북도의회 2024.10.21

이태훈 의원 질마재 고갯길 개선사업 실제적 수행 촉구

이태훈 의원 질마재 고갯길 개선사업 실제적 수행 촉구 충북도의회 제42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태훈 의원(괴산)은 10일 제42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괴산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질마재 고갯길 개선 사업의 실제적인 추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질마재 고갯길은 급경사와 급커브가 반복돼 불편이 심한 도로로 특히 겨울철 눈이 내리면 빙판길이 되기 쉽고 제설작업이 어려운 탓에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며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질마재 고갯길 개선 사업은 뒤로 미룰 수 없는 필수적이고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주민 숙원인 질마재 고갯길 개선 사업은 선거철마다 단골 공약으로..

충북도의회 2024.10.10

이태훈 충북도의원, 12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장 선출

이태훈 충북도의원, 12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장 선출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국민의힘 소속 이태훈 의원이 12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장에 선출됐다. 충북도의회는 지난 4일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12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들 5개 상임위원장은 본회의 전 국민의힘과 민주당 내부 결정된 인물들이 투표에서도 별다른 잡음 없이 통과됐다. 도의회는 11일 419회 임시회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을 선임했다. 이날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안건을 심의하는 등 후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충북도의회 2024.07.11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진천서 개막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진천서 개막 9일부터 3일간 총 26개 종목 5000여 명 선수단 열띤 결전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를 목표로 펼쳐지는 충북 도민 스포츠 축제,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9일 진천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최병렬(체육회 사무국장) 총감독의 지휘로 입장식을 가진 괴산군은 청정괴산과 오는 5월 24일부터 개최되는 "빨간 맛 축제"를 홍보하며 입장 하여 관중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괴산군은 일반부 25개 종목과 학생부 3개 종목에 선수단 278명, 임원, 관계자 322명 등 총 600명 선수단이 출전하며,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괴산군 선수단은 “선수단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중위권 입상을 목표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

충북도의회 2024.05.10

제7기 충북도민 홍보대사 청남대 찾아 현장 홍보활동

제7기 충북도민 홍보대사 청남대 찾아 현장 홍보활동 영춘제를 맞아 청남대 방문객들에게 현장 홍보 〈충북 괴산타임즈 노원래 기자〉= 제7기 충북도민 홍보대사 40여 명은 청남대 영춘제 방문객 대상으로 영상자서전,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및 도내 관광지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수막, 어깨띠를 하고 홍보물(리플릿,기념품)을 배부하며 충북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이날 홍보활동 현장을 찾은 최종범 충북도 대변인은 충북도에서 펼치는 도정은 도민 모두가 공감하고, 직접 느끼는 정책만이 도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며, 도민 홍보대사님들의 참여와 홍보활동은 충북도의 위상을 높이고 도민들과의 가교 역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 2024.04.25

이태훈 의원“괴산댐을 다목적댐으로 전환하라”

이태훈 의원“괴산댐을 다목적댐으로 전환하라” 충북도의회 제4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 ​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태훈 의원(괴산)은 13일 제4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괴산댐을 다목적댐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용 댐인 괴산댐은 국내 댐 가운데 두 번이나 월류 피해가 발생한 유일한 댐”이라며 “주민들은 장마철만 되면 괴산댐의 물이 넘칠 것을 걱정하며 월류 공포에 떨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괴산댐이 홍수 조절에 유난히 취약한 이유에 대해 “괴산댐의 면적은 소양강댐의 4분의 1에 달할 정도로 넓은 반면, 저수용량은 소양강댐의 193분의 1에 불과하다”며 “면적에 비해 저수용량이 턱 없이 작아 큰..

충북도의회 2024.03.13

충북도의회 김진경 주무관 인사업무 유공 장관 표창

충북도의회 김진경 주무관 인사업무 유공 장관 표창 전국 486개 지자체·의회에서 13명 선정… 도의회 인사제도 우수성 입증 ​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충북도의회 김진경 주무관(총무담당관실 인사교육팀)이 2023년도 지방인사제도 업무유공자로 선정돼 10일 황영호 의장으로부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전수 받았다.​ ​ 지방인사제도 업무추진 유공 표창은 지방인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지방공무원을 시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공무원 사기 진작 및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이 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243개 지방의회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중 13명에게만 주어져 이번 김진경 주무관의 수상은 개인 표창임과 동시에 충북도의회의 인사제도가 전국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데 의미..

충북도의회 2024.01.10

의원·사무처 직원이 뽑은‘올해의 의원’에 이태훈 의원

의원·사무처 직원이 뽑은‘올해의 의원’에 이태훈 의원 12일 시상…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우수의정대상’함께 수상 ​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충북도의회 이태훈 의원(괴산)이 의회사무처 직원과 의원들이 뽑은 ‘올해의 의원’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에 선정됐다. ​ 12대 의회 첫 ‘올해의 의원’으로 11월 27~30일 의원 35명과 직원 116명이 2명의 의원을 무기명 투표한 결과, 이태훈 의원이 선정되어 12일 제413회 정례회 3차 본회의가 열린 본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 초선인 이 의원은 동료의원과 직원들로부터 주민의사 반영, 논리적 발언, 자료준비,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등을 높이 인정받아 올해의 의원으로 뽑혔다. ​ 이 의원은 12대 도의회 전..

충북도의회 2023.12.13

도의회“충북 발전 획기적 전기 마련”환영

도의회“충북 발전 획기적 전기 마련”환영 ​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중부내륙특별법’8일 국회 본회의 통과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8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충북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됐다며 환영했다. ​ 국회는 8일 본회의를 열어 7일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중부내륙법안을 최종 의결했다. 법안은 발의된 지 1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된 지 9개월이 지난 11월 23일 입법의 첫 관문인 행안위를 넘은 후 8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중부내륙특별법은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충북도의 요청으로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호수와 강, 산에 둘러싸여 각종 규제를 받아온 충북‧경북 등 중부내륙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국..

충북도의회 2023.12.10

자치연수원 특정 강사 편중… 전문강사 발굴 주문

자치연수원 특정 강사 편중… 전문강사 발굴 주문 행정문화위 자치연수원·문화재연구원 행정사무감사 ​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9일 자치연수원 및 문화재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문강사 발굴과 이상기후에 대비한 문화재 보호 등을 주문했다. 이옥규 의원(청주5)은 “자치연수원 강사 출강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분야가 다른 과정을 동시에 강의하거나 100시간 이상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가 여럿 확인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강의 만족도가 높다고 해서 한 사람이 다양한 과목을 교육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다”라며 “공정성,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사 채용 공모 등을 통해 전문강사를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자치연수원 ..

충북도의회 20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