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괴산호국원, 참전유공자 제복 전시 -일상 속 제복근무자에 대한 존중과 감사 분위기 확산 -제복 입은 영웅의 헌신과 희생 정신을 기억 메시지 담아 국립괴산호국원(원장 용교순, 이하 ’괴산호국원‘)은 일상 속 제복근무자에 대한 존중과 감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원내 현충관에 참전유공자 제복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제복은 지난 2022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제복의 영웅들 캠페인’으로 시작해, 2023~2024년 6·25참전 유공자와 월남참전유공자 총 18만 5,000명에게 증정한 제복이다. 전시는 실물 제복과 함께 제복의 의미를 설명한 패널을 게재해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제복 입은 영웅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나가자는 메시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