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保報)!, 국립괴산호국원 현충관 진입로에 등장! -국화 꽃송이를 들고 있는 추모 보보(保報) 조형물 설치 -호국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국가유공자에 대한 추모·기억·감사의 메시지 전달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국립괴산호국원(원장 용교순)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화 꽃송이를 들고 있는 추모 보보(保報) 조형물을 6·25 전쟁 75주년을 맞이하여 25일 원 내 현충관 진입로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保報)’는 선열들의 애국심과 자유와 희망이 담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을 의미하는 ‘나라사랑큰나무’와 태극기의 요소를 녹여내 디자인된 캐릭터이다. 새싹과 파란 망토는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태극무늬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애국심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