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ROTC 후보생 국립괴산호국원 견학 실시

美 ROTC 후보생 국립괴산호국원 견학 실시

- 7월 21일 美 ROTC 후보생 21명 국립괴산호국원 방문, 현충탑 참배, 교육 등 견학 실시

- 괴산호국원-육군학생군사학교 협약,‘국립묘지 호국안보 체험교육’정례화하여 실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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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국가보훈부 국립괴산호국원(원장 정백규, 이하 ‘괴산호국원’)은 7월 21일(금) 美 ROTC 후보생 21명이 괴산호국원에 방문하여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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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 프로그램은 현충탑 참배로 시작되었는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괴산호국원에 안장되어 계신 1만 8천 800여 호국영령들께 참배(헌화, 분향, 묵념)를 실시하였고, 위국헌신의 각오를 담아 방명록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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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호국원 현황 및 안장 방식 등 교육, 기념촬영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는데, 美 ROTC 후보생들의 애국·안보정신 및 군간부로서 갖춰야 할 소양 함양에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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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괴산호국원은 지난 3월 8일 체결한 국립괴산호국원-육군학생군사학교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학군사관 후보생 대상‘국립묘지 호국안보 체험교육’을 정례화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