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 경찰기동대 동원 수해복구 활동 전개

괴산경찰서, 경찰기동대 동원 수해복구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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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괴산경찰서(서장 손휘택)는 7월 20일(목) 경찰기동대 경력 132명을 투입해 괴산읍 제월리, 장연면 일대 수해를 입은 과수원, 양계장 등에 피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집중호우로 괴산댐 월류와 충주댐 방류로 인해 달천 하류 지역이 역류하면서 특히 괴산군 불정면 일대 지역이 침수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에 괴산경찰서는 경찰기동대를 동원해 19일 131명에 이어, 오늘도 경력을 동원해 수해 복구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손휘택 괴산경찰서장은 “수해를 입어 낙심하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복구를 완료할 때까지 경찰관 경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