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감물면 번영회 창립 발대식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 감물면 번영회(회장 김영배)는 지난 15일 감물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번영회 창립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감물면 번영회는 지역 발전을 목표로, 모든 현안 사업을 사전에 논의하고 협의해 지역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출범했다.
번영회는 현재 추진 중인 6개 분야별 위원회의 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회원 21명으로 운영된다.
초대 임원으로는 김영배 위원장이 회장을 맡았으며, 부위원장은 이기영, 감사는 김종숙과 박석순, 사무국장은 김연식이 선임됐다.
김영배 초대 위원장은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번영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우 면장은 “감물면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감물면 번영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감물면민 모두가 화합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지는 감물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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