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공공성 실천 선도하며 잇따른 수상 영예

괴산군, 공공성 실천 선도하며 잇따른 수상 영예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공공성 실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공공성실천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공성실천대상은 (사)한국공공사회학회가 주최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수행 및 사회적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과 기관에 수여된다

2024년 대한민국 공공성실천대상은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및 학계 전문가 등 21명이 선정되었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부문에 송인헌 괴산군수가 수상하였다.

괴산군은 민선8기에 돌입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민선8기 정부사업 144건, 총사업비 7,346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농업∙복지∙정주여건 등 다방면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으로서 인구감소지역 1가구 2주택 중과세 면세,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등 정책 반영을 이끌어냈으며, 첫째아 2,000만원, 둘째아 3,000만원, 셋째아 5,000만원 등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하여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공공성 실천은 군수의 당연한 의무로,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당연히 실천해 나가야 할 일지만, 앞으로 더욱 큰 책임과 의무감을 갖고 공공성 강화 실현을 위한 군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올해 전북과 도 단위에서 총 29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공공성 실천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