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농협 콩 파종 기계화 농작업 대행서비스 실시

괴산농협 콩 파종 기계화 농작업 대행서비스 실시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은 6월 1일부터 콩 품목에 대하여 두둑 형성부터 비닐피복을 포함한 파종까지의 일괄기계화 농작업대행 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6월 중순경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된 콩 품목에 대한 농작업대행 서비스는 5년째 이어지는 사업으로 농촌의 가용인력 감소 및 고령화, 부녀화 등으로 인한 부족한 농촌 일손을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고 있으며, 336,046㎡(약 10만평)의 콩 재배 예정지에서 기계화 농작업대행 서비스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괴산농협 김응식 조합장은 이상기후 및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 있는 우리 농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영농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사업추진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