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농협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

괴산농협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괴산농협이 제36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4월1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36회 농협생명연도대상’ 전국 사무소부문 그룹(A8)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은 매년 전국의 농·축협들이 그룹별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뛰어난 추진실적과 업적거양을 이루어낸 사무소를 대상으로 시상을 수여하는 영광스러운 시상식이다

특히 이번수상은 2022년(35회)에 이어 2023년(36회)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의미가 있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괴산농협의 명예를 드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수상이 있기까지는 열정적인 괴산농협 임원님들의 격려와 용기를 주셨고, 각 본·지점 보험담당자들의 자발적인 내맘N학습회조직(학습회 조직명: 괴산프리지아)을 통하여 상품을 학습하고 동료직원과 공유하여 전 직원이 보험업무의 전문성을 향상시켰고, 무엇보다 긴 세월동안 조합원·농협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의 보험추진 노력이 더해져 이루어낸 결과이다. 

또한 사무소부문에 이어 ‘농협생명 연도대상 개인부문’에서도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영예로운 개인부분 수상자는 서현숙 계장이 은상을, 이경아 과장이 우수상을 18일 같은 장소에서 수상했다

괴산농협 김응식 조합장은 현재 NH농협생명보험발전 위원을 맡고 있으며, 보험사업도 조합원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을 평소 강조하며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응식 조합장은 “2년 연속 그룹1위의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님들과 고객님들의 믿음과 성원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괴산농협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조합원님, 고객님과 함께 성장하는 괴산농협이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