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무지개마을, 孝 나눔 행사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사회복지법인 무지개마을(대표이사 김치선)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무지개 孝 나눔행사를 15일 무지개마을 잔디광장에서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하여 이진우 감물면장, 이을령 노인회장, 박광순 리우회장, 박천웅 주민자치위원장, 정남수 새마을 부녀회장 등 내빈과 무지개마을 어르신들 및 지역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이어졌다.
김치선 대표는 인사말로 "단순한 돌봄을 넘어 가족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보호자님들과 함께 고민하며 더 좋은 시설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 라며 전하였고, 송인헌 군수는 "오늘은 어르신들의 날이니 만큼 맘껏 즐기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축사를 해주셨다.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전통연희단 “푸리”(대표 조선희)단의 “얼씨구 좋다” 라는 주제로 행사가 이루어 졌으며, 관객과의 소통을 강조하여 구성하였고, 보는 이에게 흥과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사회복지법인 무지개마을은 매년 다체로운 행사를 통하여 요양원 및 주간보호 어르신,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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