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오성중학교, 제28회 충북민속예술제 청소년부 농악부문 우승

괴산오성중학교, 제28회 충북민속예술제 청소년부 농악부문 우승
2025년 전국대회 출전권 획득!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괴산오성중학교(교장 김흥수)는 10월 17일 김수녕양궁장에서 실시된 청주시, (사)청주예총 주관 제28회 충북민속예술축제 청소년부 농악부문에서 괴산연풍 농악으로 우승하여 내년도 전국대회 출전권을 갖게 되었다.

이 축제는 우리지역의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전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민속예술을 새롭게 발전시키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농악부문은 일반부 포함 12개팀이 참가하여 청소년부는 단일팀으로 참여한 본교 아우꿈 풍물단(은시헌 외 36명, 지도교사 권민정)이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으로 익힌 실력으로 우승하여 빛나는 성과를 이뤘다.

괴산오성중 교장 김헌수는 “방과후 열심히 연습하던 학생들의 모습이 기특하고, 이런 노력들이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 앞으로의 학생들의 재능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