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소식

느티울 茶 문화제 “느티울에도 茶 향이 스미다” 개최

꺽정님 2024. 4. 20. 20:09

차향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茶 향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느티울에도 茶 향이 스미다”라는 느티울 茶 문화제(회장 김미옥)가 20일 괴산군 지역 활성화센터에서 茶를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느티울 茶 문화제가 열렸다.

이번 茶 문화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활성화센터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인 느티울 茶 나눔회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4월까지 6개월간 한·중·일 그리고 유럽 황실 등 세계 茶 문화에 대한 이론교육과 TEA 테이블 코디네이터 실습 및 체험학습을 통해 역량 강화를 마치고, 지역사회 회장 김미옥 외 15명의 전문 티 코디네이터들이 괴산 도시재생 허브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7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여 여러 종류의 다양한 차와 다식을 나누고 즐기며 茶 향을 음미하며 덕담과 아울러 참여자가 어울려 오늘 같은 뜻깊은 茶 나눔 행사가 지속해서 마련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김미옥 회장은 느티울 茶 나눔회는 봉형근 강사를 통해 농촌공동체 이웃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단체로서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분노를 다스리고 한·중·일 유럽 황실 등 세계 茶 문화에 대한 이론교육과 TEA 테이블 코디네이터 실습 및 체험학습을 통해 茶 문화를 익혀 왔다고 했다.

또한, 茶 명상으로 역량을 갖춘 후 귀촌 및 원주민과 함께하는 茶 문화 나눔 행사와 나눔 봉사와 함께 건전하고 교양 있는 소통문화인 茶 문화를 대중화하여 농촌 마을 주민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동아리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앞으로 느티울 茶 나눔회는 괴산군에서 5월 말 주최하는 빨간 맛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나눔 행사와 나눔 봉사 찻자리와 함께 건전하고 교양 있는 소통문화인 茶 문화를 대중화하여 농촌 마을 주민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현충일을 맞아 호국원에서 차를 올리는 獻茶를 통해 호국영령들을 기리며 茶 문화를 펼쳐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