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초 이한빈 교사, 4년 연속 SW·AI 수업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문광초 이한빈 교사, 4년 연속 SW·AI 수업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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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괴산 문광초등학교(교장 장광수) 이한빈 교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SW·AI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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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빈 교사는 올해 실시한 2023. SW·AI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AI’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건강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AI로 분석하고,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AI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신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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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 교사는 그동안 수업 공모전 및 연구대회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SW·AI 수업 공모전 4년 연속 최우수상(2020~23), 수업 관련 공모전 최우수상 3회, 연구대회 5회 입상, SW·AI 선도학교 전국 최우수학교 2회 선정, SW·AI 유공 장관 표창 2회 등 학교 수업 개선에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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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빈 교사는 “AI 교육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AI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