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소식

민주당 이재한 국회의원 후보 괴산장날 두번째 괴산 장날 유세

꺽정님 2024. 4. 5. 05:30

민주당 이재한 국회의원 후보 괴산장날 두번째 괴산 장날 유세

“괴산 발전을 위한 진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민주당 이재한 후보,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재출연후 괴산군 집중 유세 강행군

 

〈충북 괴산타임즈 노원래 기자〉=‘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이재한 후보는 “동남4군 유권자들께서 보내주신 지지를 통해, 그간 열세에 있던 KBS 여론조사 결과를 다 따라잡고 이제 역선추세가 되었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지지에 감사드리며, 선거까지 계속 지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재한 후보는 괴산읍으로 이동하여, 이차영 전 괴산군수,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운동원, 지지자들과 함께 공식 유세전을 펼치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상정 충북도의원은 “이번 선거는 윤석열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이며, 박덕흠후보를 냉정하게 심판하고 새로운 인물을 뽑아야 한다”라고 일갈했으며, 박진희 충북도의원은“이재한후보야 말로 괴산군의 발전을 위해 능력있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고, 충북 선거의 돌풍이 되고 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재한 후보는 “현재 윤석열 정권은 총체적인 무능, 무책임함, 몰염치를 보여주고 있고, 현역 의원은 온갖 구설수를 넘어, 이번 총선에도 정책선거를 포기한 채, 네가티브에만 주력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부끄러워하고 있다”며, “이제는 바꿀 때”이며, “괴산군민들께서 KBS 여론조사로 보여주신 지지세를 투표로까지 연결시켜 승리시켜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