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 협의회, 제33회 초·중·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시상식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 협의회, 제33회 초·중·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시상식
괴산군,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 협의회 임원회 가져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 협의회(회장 안관준)는 11일 협회 사무실 3층에서 ‘초·중·고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협의회 임원과 학생 30명이 참석했으며 수상자를 축하했으며 바르게살기협의회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바르게 살기 협의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괴산 사랑”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글짓기 작품을 제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20명 작품을 선정했다.

●글짓기 부문 ▲글짓기 부문 : 최우수상 감물초 6년 신재인, 우수상 보광초 4년 김하준, 장려상 보광초 4년 김서윤, ▲그림그리기 부문 : 최우수상 보광초 4년 우지유, 우수상 감물초 6년 신재인, 장려상 목도초 5년 김동욱, 장려상 소수초 1년 김다은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된 학생들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가방, 스텐드, 탁상 알람 시계 등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안관 협의회장은 강 태 영 씨에게 바르게 살기 이사위촉장을 전달했다.

안관준 회장은 “매년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를 개최해 우리 지역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애향심 고취에 이바지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이 괴산 사랑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바르게살기협의회는 6월13일 강변캠핑장에서 “환경정화 및 회원 단합” 대회를 갖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