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군수는 영업사원" 출판기념회 성료

송인헌 괴산군수, "군수는 영업사원" 출판기념회 성료
박덕흠 의원, 조길형 시장, 이양섭 도의장, 노금식 의장 참석 축하 보내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자서전 "군수는 영업사원" 출판기념회를 괴산 문화체육센터에서 갖고 민선 8기 3년을 돌아보며 군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덕흠 국회의원, 조길형 충부시장, 이양섭 충북도의장, 노금식 의장, 이태훈 도의원, 조성태 충북도의회 수석대변인, 가족, 친지 및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출판을 축하했다.

1부 입지, 태어난 송촌 마을부터 2부 공직, 3부 도전, 4부 3전 4기로 군수 당선, 오늘까지로 구성한 송 군수의 자서에는 시골 작은 마을에서 간난한 집에 태어나 군수가 되기까지의 정치 여정과 에피소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등을 담았다.

송인헌 군수는 "군수를 시작하고 부터 군수는 영업사원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마음을 책에 실었다"고 자서전의 요지를 밝혔다.

송 군수는 책머리에 “修身齊家治國平天下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자신이 평생 가슴에 담고 살아온 좌우명을 책에 담았다고 서두를 장식했다.

송 군수는 “젊은시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공무원 생활을 거쳐 군수를 하겠다는 마지막 꿈을 이루고 싶다는 결심을 했지만, 아내와 가족에게 매우 미안했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출판기념 사진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010-9559-6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