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박덕흠 (국민의힘) 후보 당선

이양재(더불어민주당), 괴산군 의회 의원 나 선거구 재선거 승리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충북 보은 옥천 영동 괴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52.93%) 55,234표를 획득 2위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의 (47.06% 49,112표)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했다.

이로써 박덕흠 의원은 4선 고지에 올라 충청북도 의원 중 중진의원 대열에 서게 됐다.

 

박덕흠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4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동남 4군의 발전을 만들어 내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동남 4군 여러분께 드린 약속, 즉각 실행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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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에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설과 보은역 철도 건설 

▲ 옥천군에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착공 및 군북역 신설, 그리고 옥천역 주변 약 40만 제곱미터 부지 개발

▲ 영동군에 대전-옥천 광역철도의 영동 연장과 중부권 최대 산지 유통물류센터 신설

▲ 괴산군에 K-김치 선도 지역 지정 및 유기농 업체 유입 추진, 그리고 괴산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도시재생 혁신 지구 지정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괴산군 의원 보궐선거에서 충북 괴산군 (불정, 감물, 장연, 연풍면) 나 선거구 재선거에 도전한 이양재 후보가 2,531표를 획득하여 2위 임성기 후보(2,253표)를 278표 차로 누르고 당선되어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개표장에서 오상용 괴산군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이 의원은 부지런함을 내세우며 지역 구석구석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농업이 근본인 농사꾼 이양재를 알려 8대 의원에 이어 9대 의원으로 괴산군 의회에 진출한다.

 

이양재 군의원은 의원 시절 전부터 (전) 괴산군 농업인 단체장 협의회장, (전) 괴산군 농촌지도자회장 등 농업인 단체 활동을 해왔으며 농사를 직접 짓는 농사꾼으로 농민들을 대변하고 농업의 발전을 위해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