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상담 캠프

꺽정님 2023. 2. 13. 20:17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상담 캠프

충청북도국제교육원, 겨울방학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캠프 운영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다문화학생의 다양한 진로 지원을 위해 ‘겨울방학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캠프’(이하 캠프)를 한국어 디딤돌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초·중등 각 4일간 운영한다.

캠프는 ‘디지털 새싹[새(New) 싹(Software·AI Camp)]’ 캠프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채움플러스의 운영 하에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며, ICT 인재양성, 창의융합 체험학습,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13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휴머노이드 꼭두로 배우는 행복한 SW/AI 로봇 캠프’가 진행되며, 15일부터 16일까지는 초등학생, 중학생 모두 ‘나만의 체력 증진 파트너 AI 로봇친구 캠프’가 운영된다.

오영록 국제교육원장은 “캠프를 통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등 디지털 수업과 프로젝트 기반의 공동학습, 코딩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