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민영상자서전 제작 지원
바르게살기 괴산군협의회 회원 10명지원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청북도는 지역 모든세대의 인생이야기를 영상자서전으로 제작·지원하여 인생 경험, 지혜, 지식을 지역사회에 공유하여 인생기록문화유산으로 전승하고 세대간, 가족간, 도민간 소통과 공감을 확산하고자 도민의 영상자서전 제작을 추진한다.
이전 장수(영정)사진을 대신하여 영상을 만들어 평범한 사람과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영상자서전으로 제작 공유함으로 세대간 소통과 교감으로 디지털 공동체 형성을 위하고, 아울러 개인의 삶뿐 아니라 시대상과 생활상이 반영되어 지역 사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상제작 대상은 충북지역이 고향인 모든 세대, 모든 도민으로 협의회별 10인 이상 신청하면 충북도 협의회에서 촬영일정을 통보해준다.
충청북도 도민영상자서전 제작기관은 충청북도 노인종합복지관(265-5305), 충청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224-0251)이 맡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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