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면 기관단체협의회, 출생아 축하금 전달

칠성면 기관단체협의회, 출생아 축하금 전달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칠성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칠성면에서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30만원 상당의 축하물품과 괴산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2024년에 세 번째로 축하금을 전달받은 아기는 쌍곡에 거주하는 정모 씨(부, 96년생) 부부에게서 3월 24일에 태어난 여자 아기이다.

특히, 이번 전달식부터는 칠성의 곡물제조‧가공업체인 괴산잡곡(대표 경종호)에서도 괴산사랑상품권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젊은 부부의 출산을 축하했다.

신미선 칠성면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시대에 아기 키우기 좋은 칠성면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