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 괴산 2024 “괴강가요제”를 끝으로 고추 축제 마무리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을 부른 노서영(괴산읍)씨 대상 차지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뜨겁거나 차갑거나” 주제로 열린 2024년 괴산 고추 축제가 괴산 청년 회의소(회장 조경진) 주관으로 열린 괴강 가요제를 끝으로 2024년 괴산 고추 축제가 4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괴강 가요제는 고추 축제를 마감하는 읍· 면 대항 노래자랑으로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을 부른 노서영(괴산읍) 씨가 이날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 고라연(불정면), 은상 허건강(청안면), 동상 김종순(청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송인헌 군수는 올해 고추 축제는 유래에 없는 고추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이는 고추생산자는 물론 군민들의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