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 6

괴산군 가족행복과, 고추 모종 심기 등 농촌일손 돕기 실시

괴산군 가족행복과, 고추 모종 심기 등 농촌일손 돕기 실시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북 괴산군 가족행복과(과장 장병란)는 지난 30일 청안면 문당리 소재의 농가를 찾아 고추 모종 심기 등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가족행복과 직원 12명은 청안면 소재 농가를 찾아 고추 모종을 심고, 지지대 설치 작업(말뚝박기)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주는 “괴산군청 직원들이 방문하여 힘써주신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며 “농사일이 힘듦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도와준 직원분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장병란 과장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는 우리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

괴산군소식 2025.05.01

농업기술센터와 감물면사무소, 봄철 농번기 맞아 ‘농촌일손돕기’ 전개

농업기술센터와 감물면사무소, 봄철 농번기 맞아 ‘농촌일손돕기’ 전개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괴산군농업기술센터와 감물면사무소는 30일 농촌지역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물면 이담리의 한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센터와 면사무소 직원 15명은 작업도구와 식사 등을 직접 준비했으며, 오전부터 감자북주기와 농원정리 작업을 실시하였다. 해당 농가에서는 “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 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농업인에게 많은..

괴산군소식 2025.04.30

청천면,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 돕기 총력 지원

청천면,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 돕기 총력 지원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북 괴산군 청천면사무소(면장 이현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24일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천면 직원 10명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신도2리 강경식 씨의 농가를 찾아 고추 말뚝 박기와 농장 주변 환경 정리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며 부족한 농촌 인력을 대신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격식 씨는 "일흔이 넘은 나이에 혼자 농사를 짓다 보니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내 일처럼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현주 청천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

괴산군소식 2025.04.24

괴산군 기획홍보과, 농촌일손돕기 나서…냉해 피해 입은 고령농가에 ‘따뜻한 손길’

괴산군 기획홍보과, 농촌일손돕기 나서…냉해 피해 입은 고령농가에 ‘따뜻한 손길’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 기획홍보과(과장 신미선)는 21일, 최근 냉해로 피해를 입은 고령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 20명은 칠성면 쌍곡리 일대의 브로콜리 밭을 찾아 피해 작물을 제거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 지역은 최근 이상 기온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브로콜리 작물이 얼어버리는 피해를 입었다. 농가주는 “직접 밭에 나와 도와주는 공무원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미선 과장은 “예기치 못한 냉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소식 2025.04.21

괴산군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적극 나서

괴산군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적극 나서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북 괴산군청 공무원들이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지원 활동은 농촌 일손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군 차원의 실질적 대책으로 추진됐다. 12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10여 명은 감물면 이담리의 한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작업을 도왔다.  같은 날, 괴산군 안전정책과 소속 직원 10명은 청천면 덕평리의 또 다른 농가를 찾아 비닐 제거 작업을 지원했다.  이어, 소수면 직원 10여 명도 소수면 수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고추밭 정리와 비닐피복 제거 작업에 힘을 보탰다. 군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이 심해지면서 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공무원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

괴산군소식 2024.11.12

괴산군보건소, 농촌일손돕기로 따뜻한 온정 나눠

괴산군보건소, 농촌일손돕기로 따뜻한 온정 나눠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6일 수확 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수면에 있는 한 농가를 찾아 농작물 수확 지원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보건소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바쁜 농가의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촌 인력난 완화에 힘을 보탰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수확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지역 농민들의 일손 부족 해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보건소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