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천변 2

괴산군, 축제 끝나도 봄은 계속…양귀비꽃과 야경에 ‘감탄’

괴산군, 축제 끝나도 봄은 계속…양귀비꽃과 야경에 ‘감탄’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빨간맛페스티벌’ 이후에도 양귀비꽃이 만개한 동진천변 일원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빨간맛페스티벌은 1,200대 드론쇼, 나비터널, 빨간꽃 코끼리열차,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국 각지에서 약 23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괴산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동진천 수변에는 여전히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괴산군은 당분간 양귀비꽃의 개화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포토존 등 일부 경관 콘텐츠를 지속 운..

괴산군소식 2025.05.28

천만송이 빨간 꽃의 향연 ‘괴산빨간맛페스티벌’, 23일 개막...세대 아우르는 붉은 축제의 향연

천만송이 빨간 꽃의 향연 ‘괴산빨간맛페스티벌’, 23일 개막...세대 아우르는 붉은 축제의 향연 –드론쇼·콘서트·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 가득 –25개 식당 할인·현장 경품 이벤트 등 지역 상생형 축제로 기대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2025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만송이 빨간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의 상징색 ‘빨강’을 테마로, 세대별·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 문화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행사 첫날인 23일 오후 6시 30분에는 제2회 유기농괴산가요제 수상자들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리며, ..

괴산군소식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