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조성...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계…군민과 관광객의 문화 명소 기대 –30m 분수, 첨단 음향·LED 조명으로 사계절 환상적인 물의 쇼 연출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산읍 동부리 괴산대교 하상변에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는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28억 8천만 원이 투입돼 2024년 8월 착공, 2025년 5월에 준공됐다. 분수는 첨단 음향 시스템과 LED 조명 장치를 갖춘 최신형 시설로, 최대 30m 높이로 물기둥이 솟아오르며 클래식, 트로트,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맞춰 환상적인 분수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