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甲辰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펼친 괴산군, 문화예술로 물들다!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를 통해 군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물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괴산 곳곳은 문화와 예술로 활기를 띠었으며, 총 184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와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괴산군은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다. 5월 처음으로 열린 ‘빨간맛페스티벌’은 17만 명을 끌어들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괴산 대표 축제인 괴산 고추축제는 8월에 개최돼 26만 명의 발길을 모았으며, 이어 11월에 개최된 김장축제는 제2019회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6만 6천 명이 찾으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괴산군은 축제와 더불어 군민들의 일상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