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분수 2

괴산군, 축제 끝나도 봄은 계속…양귀비꽃과 야경에 ‘감탄’

괴산군, 축제 끝나도 봄은 계속…양귀비꽃과 야경에 ‘감탄’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빨간맛페스티벌’ 이후에도 양귀비꽃이 만개한 동진천변 일원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빨간맛페스티벌은 1,200대 드론쇼, 나비터널, 빨간꽃 코끼리열차,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국 각지에서 약 23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괴산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동진천 수변에는 여전히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괴산군은 당분간 양귀비꽃의 개화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포토존 등 일부 경관 콘텐츠를 지속 운..

괴산군소식 2025.05.28

괴산군,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조성...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괴산군,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조성...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계…군민과 관광객의 문화 명소 기대 –30m 분수, 첨단 음향·LED 조명으로 사계절 환상적인 물의 쇼 연출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산읍 동부리 괴산대교 하상변에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는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28억 8천만 원이 투입돼 2024년 8월 착공, 2025년 5월에 준공됐다. 분수는 첨단 음향 시스템과 LED 조명 장치를 갖춘 최신형 시설로, 최대 30m 높이로 물기둥이 솟아오르며 클래식, 트로트,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맞춰 환상적인 분수 쇼..

괴산군소식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