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칠성면, 출생아 축하금 전달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 칠성면이 지역사회와 함께 출생아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칠성면기관단체협의회(회장 김인태)와 괴산잡곡(대표 경종호)은 6일 관내 출생아 4가구를 방문해 각각 60만 원씩, 총 24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전달했다. 칠성면기관단체협의회는 2023년부터 출산을 축하하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괴산잡곡이 동참하면서 지역사회 차원의 출산 지원이 더욱 확대됐다. 올해에도 4명의 아기에게 축하금을 전달하며 건강한 출산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칠성면에서는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5명의 아기가 태어났으며, 올해 초에도 4명의 아기가 출생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