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괴산지부, 다둥이 가정 찾아 아기 물품 전달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괴산지부(회장 이연숙)는 24일 괴산 소수면 다 출산 다둥(4명)이 가족에 어린이 물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다둥이 산모로 선정된 가정은 아빠 속랭(캄보디아) 엄마 김주희(귀화) 가정은 첫째 14세 둘째 11세와 8개월 쌍둥이(8개월) 자녀를 두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복현 소수면장, 안명자 괴산군 여성 단체 협의회장과 여성단체 회장들이 함께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괴산지부 이연숙 회장과 회원들은 쌍둥이 출산 기념 기저귀, 물티슈, 분유 등 아기용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장 이연숙) 괴산지부는 우리나라 저, 출산 문제의 심각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