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 '2025 한의약 요실금 예방교실' 프로그램 실시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윤태곤)는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한의약 요실금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12주간 매주 금요일 보건소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며, 70세 미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한의약적 관점에서 본 갱년기의 이해 및 증상 완화 교육 ▶대사증후군 관리 이론 교육 ▶요실금 자가진단(사전·사후 평가) ▶소도구를 활용한 한방 체조 ▶한의과 진료 연계(고위험군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요실금은 노령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을 보게 되는 증상 때문에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