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6년 연속 선정... 도내 1위 쾌거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공모 사업에 2020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괴산군은 14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사업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를 특정 지역의 주택, 공공건물, 상업건물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0년 괴산읍을 시작으로, 2021년 괴산읍과 칠성면, 2022년 감물·불정·사리·소수·청안면, 2023년 장연·연풍·문광·청천면까지 신재생에너지를 보급에 앞장서왔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