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소식

2025년 행복한 가정 이루기 전통혼례 합동결혼식

꺽정님 2025. 12. 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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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행복한 가정 이루기 전통혼례 합동결혼식
“잘 살아라! 많이 낳아라! 복 받아라!”

괴산군가족센터(센터장 한석수)는 6일 ‘2025년 행복한 가정 이루기 전통혼례 합동결혼식’을 개최하고 다문화 부부 3쌍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가족센터가 주관하고 괴산군이 주최했으며, 괴산향교와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를 대신하여 장우성 부군수, 송영순 부의장, 안미선, 최경섭 군의원, 이한배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장이 전통 혼례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내빈 하객 입장으로 시작해 식전 공연,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괴산향교가 집례하는 전통혼례 합동결혼식이 진행됐으며, 떡 케이크 커팅, 주례 내빈 기념촬영, 신랑·신부 퇴장 등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합동결혼식에는 베트남·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신부들이 신랑과 함께 참여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공동체 통합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각 부부의 국기와 이름을 적은 현수막이 설치돼 하객들의 축하 분위기를 높였다.

한석수 괴산군가족센터장은 “새 출발을 하는 부부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정의 안정을 돕고 다문화가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동결혼식에는 신랑 박준욱·신부 쩌엉티투타오, 신랑 김수철·신부 응웬티민응아, 신랑 박균호·신부 박미셸 부부가 참여해 전통 혼례 절차에 따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전통혼례 합동결혼식은 전통문화 계승과 함께 다문화 가정의 화합을 도모하고 인구 유입 등 지역사회 전통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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