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수 한밤 “돗자리 축제” 열려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지난 6일 저녁 7시 2024 소수 한밤 돗자리 축제가 소수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장우성 부군수와 소수면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처음 열리는 소수 한밤 돗자리 축제를 즐겼다. 이번 돗자리 축제는 소수면 그림자 봉사회(회장 김기선) 회원 10명이 마련하였으며,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기선 회장은 지금 6~70세 되신 어르신들에게 그 옛날 어릴 적 한 번쯤 지내본 마당에 멍석을 깔아놓고 감자와 옥수수 고구마 등을 먹으면서 밤하늘 별을 쫓던 추억을 생각해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했다. 장우성 부군수는 멍석 대신 지금은 PVC 제품으로 만들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