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열정의 붉은 물결 속 치어리더 대회 성료 가천대학교 아페이론팀, 전국 9개 팀 중 우승 차지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의 대표 축제인 2025 괴산빨간맛페스티벌 둘째날을 맞아 축제의 흥을 더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빨간맛 치어리더 대회’ 24일(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9개 치어리더 팀이 무대에 올라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가천대학교 아페이론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천만송이 빨간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역시 천만송이 양귀비 꽃길, 음악분수쇼, 드론라이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