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내 첫 지역발전 포럼 칠성면서 출범”

“괴산군내 첫 지역발전 포럼 칠성면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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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괴산군은 2024년 농촌중심지활성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칠성면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칠성면 각 계 각층에서 주민 단체 리더들이 참여하는 지역발전 포럼을 2024. 4. 24(수) 오후 4시 칠성면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괴산군 내 첫 번째로 출범한 칠성면 지역발전포럼(단장 이형배, 현 칠성면 리우회장)은 각 계 각층 리더들의 허심 탐회한 다양한 목소리를 융합하여 현실적인 지역발전 방안과 비젼을 모색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칠성면 지역발전 첫 포럼에서 우석대학교 김승근 교수와, 주민참여도시만들기 전 이사장 이동주 박사, 이노파트너스 민혜진 이사, 경희대 박영균 교수가 패널로 참석하여, 신미선 칠성면장, 김학우 현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단체 리더 25명과 함께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날 첫 포럼 결과 ‘칠성면 재래시장 골목 활성화 방안으로, 산막이옛길과 자연드림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고 ‘역사가 느껴지는 칠성’, ‘다시 활기를 되찾는 칠성’을 만들자는데 모두 의견을 함께 하였다.

​칠성면 지역발전 포럼은 총 5횟차 진행예정이며, 전문가 초청 토론과 특강, 선진지 견학과 주민의견 수렴 등 다양한 발전 방안에 대한 허심탐회한 토론과 현장답사 및 주민 리더의 의견 수렴이 진행되며, 더불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함께 생활인구 확대 등 주민 스스로 실현 가능한 지역발전 대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