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젊음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상품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괴산군 ‘젊음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상품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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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지난 12월 7일 청주상공회의소, 중원대 취.창업지원센터, 몽도래스타트업파크, 한국경제신문사가 함께 주최 주관한 괴산군 ‘젊음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상품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총상금 500만원) 결선이 카페 몽도래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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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 지원된 총 60건의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14건의 아이디어가 결선에 올랐으며 중원대 학생을 비롯해 전국에서 다양한 지원자들에 젊음에 거리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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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는 중원대 스포츠산업학과 진호근 학생의 "젊음의 거리 전용 괴산앱” 개발과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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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팝업스토어, 괴산디저트 개발, 청년수제맥주, 읍내스탬프투어 등 현장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발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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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를 맡은 이정우(괴산시장상인회장) 회장은 “우리 중원대 학생들과 전국에 여러 청년들이 괴산 젊음에 거리에 관심을 가지고 제안한 여러 아이디어들 중에 바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었고 향후 괴산군의 중심 젊음에 거리가 더욱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잘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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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을 총괄 책임으로 진행한 최상범(중원대창업보육센터장) 교수도 “지역에 여러 활성화에 대한 고민을 그동안 안에서의 관점으로만 보지 말고 외부에서 보고 있는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잘 체크 하면 보다 효율적인 활성화와 실행으로 진행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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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괴산군 ‘젊음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상품화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한국경제 신문사 “올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전국으로 홍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