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관광활성화 아이디어공모전 성료

괴산군 관광활성화 아이디어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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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지난 11월 30일 괴산군과 한국경제신문사, 중원대 취.창업지원센터, 몽도래스타트업파크가 함께 주최 주관한 괴산군 관광활성화 공모전 결선이 중원대 상생홀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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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 지원된 총 70건의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20건의 아이디어가 결선에 올랐으며 중원대 학생을 비롯해 전국에서 다양한 지원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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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는 중원대 항공서비스학과 서지민 학생에 지역 로컬택시를 활용한 “괴산 시티투어 관광택시”가 수상하였고, 최우수상에는 중국 유학생 정인 학생의 “외국인 유학생 기자단”과 중원대 보건행정과 윤예지 학생의 “엘로우 괴산”이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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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선 심사는 괴산군 문화관광과 정미훈 과장, 박종석 중원대 산학협력단장, 최상범 몽도래스타트업 센터장이 심사를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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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입상한 서지민 학생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괴산에 대한 자료조사와 관광시장 분석을 통해 괴산을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로컬자원을 연결하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창업에도 도전해 보겠다”는 소감을 전하였고, 괴산군 정미훈 과장은 “최종 입상한 12개의 아이디어 외에도 제시된 하나하나 모든 아이디어가 우리 괴산 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였다. 향후 아이디어가 관광 현장에 적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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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괴산군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한국경제 신문사 “올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전국으로 홍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