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 2024년 충북 의소대 강의경연대회 ‘최우수상‧우수상’

괴산소방서, 2024년 충북 의소대 강의경연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괴산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지난 28일 ‘2024년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분야 최우수상과 생활안전 분야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증평군 벨포레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소방기술경연시연회 및 강의경연대회로 괴산소방서는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분야 강의경연대회에 참가했다.

괴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대표로는 박선미 대장, 이유정 대원, 송용성 대원(심폐소생술 분야)과 최재숙 대원(생활안전 분야)이 참가했다.

박선미 대장ㆍ이유정, 송용성 대원은 ‘우리 가족은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 분야 최우수상(1위)의 영예를 안았다. 최재숙 대원은 ‘집중호우 이럴땐 어떻하죠?’라는 주제로 생활안전 분야 우수상에 올랐다.

박선미 대장ㆍ이유정, 송용성 대원은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대표로 출전한다.

임병수 서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강의경연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박선미 대장과 이유정, 송용성, 최재숙 대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연대회를 통해 더 많은 안전에 대한 지식을 군민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