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 취임 기념 쌀 기탁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지부장 여인영)가 3일 사리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쌀 760㎏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는 올해 2월 돼지고기 150박스를 전달하는 등 2014년부터 매년 괴산군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고기를 기탁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우창희 사리면장은 “꾸준한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와 여인영 지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쌀은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에게 공평하게 나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인영 지부장은 “지부장 취임 이후 첫 걸음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으로 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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