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괴산군 ‘2024년도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환영!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은 괴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공간 개선에 필요한 ▲축사 등 시설을 철거하고 정비한 부지에 ▲주민건강 쉼터 ▲소공원 ▲새로운 주거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정주여건 개선에 큰 효과가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청안면 조천지구는 축사로 인한 악취 등으로 시설정비 요청이 많았던 곳으로 2024년도 착수하여 2028년까지 총사업비 52억 상당(국비 약 26억원 포함)이 투입될 예정이다.
박덕흠 의원은 “22대 총선 이후 처음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축사/돈사의 철거는 물론 증가하고 있는 빈집들을 정비해 정주환경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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