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국립괴산호국원 묘역점검 및 현장방문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국립괴산호국원 묘역점검 및 현장방문
-제1, 2묘역 시설 순시하여 1묘역 만장 및 2묘역 안장 개시 대비상황 점검 
-주요 업무보고 및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격려와 소통의 시간 가져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국립괴산호국원(원장 용교순, 이하 ’괴산호국원‘)은 28일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괴산호국원 묘역점검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이희완 차관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괴산호국원에 안장되신 2만 3천여 국가유공자분들의 명복을 빌었으며 묘역으로 이동하여 1묘역 봉안담 만장 및 2묘역 봉안담 안장 개시 대비상황과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하였다.

현장 점검 이후 현충관 세미나실로 이동하여 1. 무연고 관리 및 윤달대비 안·이장 대비 계획 2.미래세대가 함께하는 광복 80주년 계기 사업 3.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추진 등 주요 업무추진 계획 및 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용교순 원장은 “30년 이상 장기 재직 경찰·소방공무원 안장 대상 확대 및 제1묘역 봉안담 만장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광복 80주년 계기 사업들을 통해 지역주민 및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실천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