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현대자동차 노사와 초록우산이 진행하는 ‘아동 돌봄사업 기관 친환경 차량 지원사업’에 부흥다함께돌봄센터 선정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 부흥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한지성)는 지난 12월 27일(금) 현대자동차 노사공동 특별사회공헌기금 아동돌봄사업기관 친환경차량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기차인 코나 EV 차량을 지원 받았다.
이번 지원 사업은 보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육아 부담을 경감 함으로써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부흥다함께돌봄센터 한지성 센터장은 “지원받은 차량을 적극 활용하여 아동 돌봄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부흥다함께돌봄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흥돌봄센터는 2022년 9월에 개소하여 괴산군 청안면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보호 등 전문적인 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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