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문화가 있는날 “다시, 봄 꽃피는 괴산”

4월 문화가 있는날 “다시, 봄 꽃피는 괴산”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중원대학교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지역작가 초대展 “자연의 향기, 이정임 사진展”이 4월 20일부터 6월30일까지 열린다.

 

“자연의 향기, 이정임 사진展”은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담은 33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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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황윤원 중원대 총장, 여대연 행정복지국장,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김영희, 최경섭, 송영순 군의원, 김춘수 괴산문화원장, 신우식 한국예총 충북부회장, 이한배 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장, 이문희 괴산예총 지회장, 이정우 괴산군 상인회 협의회장을 비롯해 각급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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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에 흥겨워 창문을 여니 민낯으로 추위를 견딘 대지는 즐겁고 지저귀는 새와 살랑살랑 연화풍의 격려속에, 연록의 세상을 열고 화려한 색채의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시 찾아온 희망의 봄, 중원대학교 박물관은 ⌜자연의 향기⌟이정임 사진展으로 새 단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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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주제로 작가의 삶의 터전인 괴산의 풍요롭고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담은 사진을 소개합니다.

 

부디 많은 분이 저의 박물관으로 봄 마실 오셔서 ⌜자연의 향기⌟를 감상하시며 일상속 작은 휴식과 위안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