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 숨은공로자, 자원봉사자 관람객 안내, 교통지원, 환경정화, 통역 등 서비스 제공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막 일주일째 입장객 30만명을 돌파하여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숨은 공로자로 자원봉사자들이 꼽히고 있다. 유기농엑스포 행사장 내에는 10대에서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7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관람객 안내 및 편의제공, 교통지원, 주차관리,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통역을 담당하는 봉사자도 있다.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2회에 걸쳐 충청북도 및 괴산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집한 자원봉사자들은 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