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터미널 2

괴산군, 2026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3차 보고회 개최

괴산군, 2026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3차 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난 7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2026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3차)’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송인헌 괴산군수의 주재로 각 국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도비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2차 보고회 이후 추가 발굴한 3건(총사업비 2,660억원)의 신규사업을 포함, 총 29건(총사업비 6,716억원)의 주요 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활동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추가 발굴사업으로는 △괴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체류형..

괴산군소식 2025.04.08

괴산군, 괴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유치 염원 뜨거워

괴산군, 괴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유치 염원 뜨거워 괴산버스터미널 부지에 괴산의 랜드마크 조성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괴산군은 10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괴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낙영 괴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유치에 대한 강력한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들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괴산군은 전체 인구의 30%가 괴산읍에 집중돼 있으나 주거시설이 열악해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낮은 상황이며, 군 전체 인구 중 40%가 65세 이상으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복지 서비스의 개선 또한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50년이 넘은 낡은 시외버스터미널은 외부 방문객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어, 이를 개..

괴산군소식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