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문화원 ‘제19회 한글사랑 큰잔치’개최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충북교육문화원(원장 김영미)은 10월 9일(일) 오전 10시 충청북도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제19회 한글사랑 큰잔치를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총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제19회 한글사랑 큰잔치는 576돌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 반포의 뜻을 기리는 행사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제19회 한글사랑 큰잔치에서는 충북 최고령 고졸검정고시 합격자인 김능주 어르신과 새터초등학교 1학년 이지아 어린이가 훈민정음 언해본을 낭독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제19회 한글사랑 큰잔치는 △표현활동 △문화예술활동 △체험활동 △전시회 등의 내용으로 행사가 열렸다. 표현활동시간에는 운문·산문 글짓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