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극단 꼭두광대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연속 선정 대표작 ‘왼손이’ 200회 특별공연…괴산군민 위한 문화나눔도 병행 〈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탈 연희 전문예술단체 극단 꼭두광대(대표 장철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꿈꾸는 꼭두’란 사업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꼭두광대는 우수한 공연 실적과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괴산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게 됐다. 올해 꼭두광대는 대표작 [백두산 호랭이], [왼손이]를 비롯해 창작 초연작 할망과 우주를..